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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특별교부세 9억 확보
북구미 IC 진입도로 개설 구미시 부담금 36억 중 특별교부세 6억 투입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에 3억
↑↑ 구자근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북 구미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9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 사진= 구자근 의원실 제공
[경북정치신문=서일주 기자] 구자근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북 구미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9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중 6억은 북구미 IC 진입도로 개설공사, 나머지 3억은 구미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에 쓰인다.
구미시는 2021년 준공 예정인 북구미 IC의 진입도로 개설 공사를 위해 필요한 예산 36억 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별교부세가 투입되면서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구미문화예술회관은 2021년 준공을 목표로 3억을 투입해 대공연장 무대 설비를 전면적으로 교체하고, 객석·로비 등 부대시설을 리모델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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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정안전부로부터 9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중 6억은 북구미 IC 진입도로 개설공사, 나머지 3억은 구미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에 쓰인다. ','http://www.gbpolitics.com/data/newsThumb/1596613494ADD_thumb780.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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