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급 안해용 1위, 역사급 임규완 1위
경장급, 청장급, 용장급, 용사급, 역사급 5체급 7명 입상
↑↑ 씨름팀이 또 지난 10월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5일간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0회 회장기 전국 장사씨름대회에서 청장급에 출전한 안해용 선수(왼쪽)와 역사급 임규완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하면서 두 체급을 석권하는 또 하나의 소중한 역사를 썼다./ 사진 = 구미시 제공 |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구미시청씨름팀은 역시 대단하다. 씨름팀이 또 지난 10월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5일간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0회 회장기 전국 장사씨름대회에서 청장급에 출전한 안해용 선수와 역사급 임규완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하면서 두 체급을 석권하는 또 하나의 소중한 역사를 썼다.
↑↑ 역사급 이광재 선수와 청장급 정재욱 선수가 2위에, 경장급 김지훈, 용장급 유영도, 용사급 오성호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7체급 중 5개 체급에서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사진= 구미시 제공 |
또한, 역사급 이광재 선수와 청장급 정재욱 선수가 2위에, 경장급 김지훈, 용장급 유영도, 용사급 오성호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7체급 중 5개 체급에서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구미시청 씨름팀은 올해 들어 ‘2020 홍성설날장사씨름대회’를 시작으로 ‘2020 단오장사씨름대회’, ‘영월장사씨름대회’, ‘추석장사씨름대회’ 등 여러 대회에서 입상하며 명문 실업팀으로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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