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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여초 강다현(김천부곡초6) 접영1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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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남유 김건우(영천중앙초4) 접영100m - 단상 위 좌측 두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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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여초 강다현(김천부곡초6) 접영100m - 단상 위 좌측 두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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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남유 안동윤(금오초4) 접영50m - 우측 두번째 |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이 대회 폐막 하루를 앞두고 경북선수단이 선전을 펼치며 금메달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현재 메달 집계를 보면 금메달 25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44개 총 9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목표 금메달 40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27일 펼쳐진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종목으로 ▲카누 여 중등부 길주중(안동) 김민정, 정지아 선수가 K2(500m)에서 2분 15초 146 기록 ▲자전거 여 중등부 경북체육중 배지안 선수가 500m 독주에서 38.436 기록 ▲요트 남 중등부 포항중 김민후 선수가 ILCA4 ▲태권도 남 중등부 영천중 황유찬 선수가 –61kg과 4개의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늘 단체경기 상황으로 6승 3패를 기록하며 대회가 진행 중이다. 배드민턴 남 초등부 준결승에서 경북선발은 경남 선발에 2:3을 패했으며 남중 준결승에서 경북선발은 경기선발과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소프트테니스 남 초등부 1회전에선 경북선발은 충남 선발을 2:1, 여 중등부 경북선발은 인천을 맞아 2:0 완승하였다. 남 중등부에서 경북선발도 전남 선발을 맞이하여 2:0완승을 하고 2회전에 진출했다.
축구에서는 남 초등부 준경승에서 포항제철 초가 인천(인유서구 U12)팀을 맞아 전, 후반 1:1로 비겼으나 PK에서 3:2로 누르고 결승에 선착했다.
테니스 남 중등부, 여 초등부는 각 서울 선발에 0:3으로 패하며 준결승에 머물렀다, 하지만 여 중등부에서 경북의 복주여중은 부산 선발과 대결에서 3:0 완승하며 결승에 도착했다.
하키에서도 결승에 도착하며 대회 마지막 날 금메달을 바라보게 됐다. 경북선발 성주여중은 준결승에서 대구선발(안심중) 대결에서 전, 후반 1:1로 비겼으나 PS에서 3: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 경기로는 단체경기 탁구 등 7개 종목 16개 팀이 출전한다. 개인경기는 수영 등 6개 종목이 출전하여 대회 마지막을 달구며 금메달을 향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대회 마지막 예상 메달로는 하키, 복싱, 소프트테니스, 수영 등에서 금메달 8개를 예상하며,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예상하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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