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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비젼 포럼 명사초청 특강 이철우 지사 강연...“경북의 힘으로 초일류 대한민국”

이세연 기자 입력 2024/06/17 12:42 수정 2024.06.17 15:43
- 이철우 지사 혁신을 통한 “못사는 나라, 잘 사는 나라, 더 잘 사는 나라”로 발전해야

뉴비젼포럼에서 이철우 도지사 특강
뉴비젼포럼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는 김장호 구미시장
뉴비젼포럼 마영진 상임이사장

[경북정치신문=이세연 기자] 경북 뉴비젼포럼은 지난 15일 경상북도 새마을 회관 4층 대강당에서 이철우 지사를 모시고 제4차 명사 초청 특강을 가졌다.

뉴비젼포럼은 지난 2022년 창간 첫 명사 초청에 이어 올해까지 매년 대한민국 유명 인사를 초청하여 포럼은 열고 있다. 이번 제4차는 경상북도 이철우 지사를 모시고 “경북의 힘으로 초일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강 했다.

이날 특강에는 이철우 지사를 비롯한 김장호 구미시장, 강명구 구미시(을)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 의장, 황두영 도의원, 장미경 시의원,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 회장, 김무영 경북체육회 부회장 등 포럼 위원회와 경북지역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 열렸다.

 

뉴비젼포럼 특강모습

뉴비젼포럼 제4차 명사초청 특강 단체사진

이 지사는 특강에서 경북의 힘으로 초일류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대한민국은 경북이 없었으면 지금의 모습을 기대할 수가 없었다고 했다. 밥도 못 먹고 있던 나라가 박정희 대통령이라는 훌륭한 지도자를 만나 원조를 받는 국가에서 원조를 주는 국가로 전환되었다.

또 혁신을 통해 세상을 보고 새로운 발상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국가 지도자의 잘못된 생각과 그 나라의 정치적 판단에 따라 못사는 나라, 잘 사는 나라, 더 잘 사는 나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특강 했다. 특히 더 잘 살 수 있는 나라로 나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규제개혁을 혁신하고 노동시장 유연화, 자유무역 체제 확립,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시켜야 한다고 설명하며 강연을 마쳤다.

한편 마영진 상임 이사장은 뉴비젼포럼은 경북의 10개 직능단체와 500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포럼이다. 포럼이 2년 만에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울러 경북 사랑, 나라 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이철우 지사와 경북 경제 대통령 윤재호 회장도 함께하시어 감사드린다. 아울러 경북의 다양한 분들과 함께 포럼 대중화에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안주찬 의장은 항상 구미 발전에 관심과 신경을 써주시는 이철우 지사에게 감사드린다, 구미공단 활성화와 기업 유치에도 노력을 기울여 주심에 고마움을 갖고 있으며 오늘 구미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경북도는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고 있다. 구미시가 저출생 극복 최일선에 서겠다. 그리고 좋은 기업과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구미시가 경북도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 다시 한번 경북이 대한민국에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

이세연 기자 lsy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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