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환경 및 안전 관련 부서 임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와 기술교류·지원을 위해 환경기술협회와 환경기술지원단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
구미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환경 및 안전 관련 부서 임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와 기술교류·지원을 위해 환경기술협회와 환경기술지원단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구미상공회의소와 환경안전책임자협의회, (사)경북서부환경기술인협회는 지난 25일 3층 회의실에서 경북서부지역의 환경 및 안전 관련 부서 임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와 기술교류·지원을 위해 ”2024년 한국환경기술인협회 및 환경기술지원단(ENTAS)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미상공회의소 환경안전책임자협의회, (사)경북서부환경기술인협회, (사)한국환경기술인협회, 환경기술지원단(ENTAS) 임원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특강에서 법무법인 화우 김도형 환경규제대응센터장이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바로 알기를 주제로 발표하고,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남근우 연구사가 화학사고 원인조사 사례 그리고 (사)한국환경기술인협회 권오영 수도권 본부장이 환경·안전 지도점검 및 단속 사례를 설명했다.
한편 구미상공회의소 환경안전책임자협의회 진영식 회장은 앞으로도 기업간 네트워크 활성화는 물론, 유관기관·단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구미기업이 국가 환경보전 및 지속가능한 환경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내석 기자 hnsgbp1111@naver.com
사진=구미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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