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북정치신문

김천시장 재선거, '서범석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
지방선거

김천시장 재선거, '서범석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대통합 김천시 만들겠다"

김석영 기자 입력 2025/01/19 14:38 수정 2025.01.19 14:39

김천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지난 18일 국민의힘 서범석 예비후보가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김천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지난 18일 국민의힘 서범석 예비후보가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경북정치신문=김석영 기자] 오는 4월 치러질 김천시장 재보궐 선거가 다가오면서 후보자 사무실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 선거전에 들어갔다.

지난 18일 국민의힘 서범석 예비후보는 사무실 개소식에서 “지방권력은 지방스스로가 지켜야한다. 김천시의 미래는 김천시민의 뜻을 모아서 시민 스스로가 만들어 가야 한다”며 김천시 미래는 “시민 대통합이, 김천시의 희대의 과제”라며 소견을 밝혔다.

사무실 개소식에는 함께 경쟁을 펼칠 김세환·김응규·배태호·배낙호·이창재·박판수 예비후보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서 예비후보는 훌륭한 예비후보님들과 공정한 선의의 경쟁을 펼쳐 김천을 전국을 선도하는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개소식 참석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천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지난 18일 국민의힘 서범석 예비후보가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김천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지난 18일 국민의힘 서범석 예비후보가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어 “과거 우리 김천은 전국 3대 시장으로 삼남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으며, 경북 최초의 시로 승격한 명성을 가진 도시라”며 김천시 역사적 가치를 강조했다, 아울러 김천의 다양한 강점을 활용해 김천의 명예와 자존심을 되찾고 최첨단 의료·산업도시로 발전시켜 키워주신 시민들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김천에서 나고 자라, 37년간 현장에서 보고 경험한 우리 김천은 아직 발휘하지 못한 잠재력이 너무 많다. 그 잠재력을 김천에 대해 가장 잘아는 김천전문가 서범석이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 범석 예비후보는 1983년 당시 금릉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평화남산동장, 구성면장, 김천시 감사실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을 역임하고 2020년 지방 부이사관으로 퇴임했다.

퇴임후 지역정책개발연구소를 운영하며 김천시 정책 제안과 김천시 도시농업 활성화 운동을 하며 지역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김석영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저작권자 © 경북정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