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환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선거 사무실에서 정책발표회를 열고, 김천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
김세환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선거 사무실에서 정책발표회를 열고, 김천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
[경북정치신문=김석영 기자] 김세환 김천시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정책발표회를 열고 “시민 화합 바탕 위에 민생이 우선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제에서부터 복지, 농업 문화관광 등 여러 가지 정책을 준비했지만, 재선거로 당선되면 시장의 임기가 1년 3개월 정도 된다며, 많지 않은 시간 당장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생활 민생 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당장 시민들 목소리가 높은 민생 정책으로 주거생활 및 환경개선 사업으로 “도시가스 공급지역을 대폭 확대”해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감을 통한 에너지 복지 실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평화 남산동, 양금동 등 노후 가옥이 많은 원도심 지역에 40세대 이상씩 묶어 인입비용을 절감하는 LPG 배관망 구축으로 도시가스 요금 수준의 낮은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세환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선거 사무실에서 정책발표회를 열고, 김천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
그뿐만 아니라 김세환 예비후보가 제시한 민생 밀착형 추진 사업으로 ▲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도시가스공급지역 대푝확대 ▲ 지역경제 획복을 위한 원도심·소상공인 활성화 ▲ 청년 정착 및 유입을 위해 청년 창업지원 확대 ▲ 교통편의 증대를 위해 회전교차로 확대 ▲ 시민 건강권 보장을 위한 혁신도시 내 민간병원 및 공공의료원 유치 ▲ 어르신 및 서민 주거 복지 강화를 위해 시립요양원 및 공공주택 설립 ▲ 주차난 해소 및 상권 활성화 방안으로 공용주차장 설립 및 상권, 공용주차장 무료 주차 지원으로 상권 활성화 도모 ▲ 아포권역 도시계획 재정비로 인구 유입을 도모하겠다며 민생과 경제를 우선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김세환 예비후보는 “이번 정책 발표회에서 민생을 챙기고 소상공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역 경제정책을 펼쳐 살기좋은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김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석영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