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비젼포럼, `2025년 제2차 임원정기총회`···`경북 사랑 운동과 대한민국 사랑운동 펼치자`

경북뉴비젼포럼 2025년 제2차 임원총회에서 마영진 상임이사장이 인사하고 있다.

2024년 포럼 발전에 노력한 회원들에 대한 표창과 공로패 전달을 하고 있다.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경북뉴비젼포럼(상임이사장 마영진)은 25일 구미 낭만 연구소 4층에서 2025년 제2차 임원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포럼은 2024년 사업에 대한 감사보고와 결산 승인 및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을 받고 을사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또한 이날 2024년 포럼 발전에 노력한 회원들에 대한 표창과 공로패 전달식을 했다.

▶공로패 수상자 △경북뉴비젼포럼 공로패 홍의숙 운영이사 ▶표창패 수상자 △구미시의장상 노민규, 하해자, 문정임 △경상북도 의장상 봉화군지회장 김미자, 칠곡군 지회장 임금자, 운영 이사 김은영 수상했다.

포럼 축하를 위해 참석한 내빈과 임원으로 김용현 도의원, 장미경 시의원, △포럼 고문 이재숙, 이윤호, △자문위원 신재영, 박순구, △지도위원 김용태, 이안성, △수석 부이사장 김찬수. 이경행, 도영순, 박정면. △부이사장 이광희, 노민규. 나명현. 임명해. 황명숙. 김대형. 이상호. 정태량 경북미용산업정책위원장, 현호섭 문경시지회장, 정춘고 포럼 감사와 송해숙 운영이사를 비롯한 임원 여러분이 참석했다.

한올 김종익 선생이 배꼽 잡는 우리 한자라는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

총회 포럼에서는 한올 김종익 선생을 모시고 배꼽 잡는 우리 한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여 참석한 임원들에게 중국 한자, 일본 한자, 한국 한자 소개와 말과 소리의 이해, 언어 등 우리 한자를 통해 우리말과 우리글의 우수성을 강연했다.

뉴비젼포럼은 회원 500명, 임원 100명의 회원을 보유한 경북 최대 민간 단체로 경북지역 최고 활동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회원들에게 양질의 포럼 강연과 토론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회원들 역량을 높여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영진 상임 이사장은 인사에서 작년 한 해 포럼에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많이 했습니다. 올해는 임원을 많이 확보하고 각계각층에 계시는 훌륭한 분들을 모셔 명실상부 지역에서 경북 사랑 운동과 대한민국 사랑 운동을 할 수 있는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홍내석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경북뉴비젼포럼, '2025년 제2차 임원정기총회'···"경북 사랑 운동과 대한민국 사랑운동 펼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