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13일 경북정치신문이 발간됐다. 대판 16면이다.
1면에는 창간사와 창간기념 구미지역 국회의원과 시장에 대한 여론조사,2018년 연말 화두로 ‘감동의 눈물이 구미를 일으키는 힘이 된다’는 논조를 제시했다.

2면에는 경북지역에 몰아치는 자유한국당 인적쇄신 돌풍, 구미보수 정치권도 비상을 제하로 한 기사가 실렸다.
3면에는 여론조사 기획특집, 5면에는 더불어민주당 떠나는 성난 구미민심, 대구정치권에 휘둘리는 구미 정치 등을 게재했으며, 5면에는 해프닝으로 끝난 교선단체 구성안과 구미시의회 상임위 증설 주장 설득력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6면에는 몰아치는 구미공단 한파, 도심이 비고 있다 등이, 7면에는 신산업 클러스터 육성에 목숨 걸라, 속도내는 공공기관 추가이전, 구미 중대 현안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8면에는 표결진통, 공무원 정원 30면 증원 확정 등에 대한 내용이 실렸다.

9면에는 박정희 대통령과 새마을 테마공원 관련 내용이,10면에는 시장망신주기냐, 구미시의회 시정질문 방식 고쳐라는 제하 기사를, 11면에는 조직개편 이어 옥성면 테니스장 이전, 의회와 불협화에 대한 기사 등을 다뤘다.
12면에는 KTX 구미정차, 머리 아픈 국토부 장관 등이, 13면에는 겸직시비, 바람잘날 없는 지방의회 등이 실렸다.

14면에는 국비를 놓고 구미지역 여야 의원간 묘한 신경전 관련 특집이, 15면에는 진보니, 보수니 각설이 타령할 때가 아니다는 제하의 사설과 데스크 칼럼 등 오피니언이 실렸다.

16면에는 청렴도 5등급에 따른 구미시장의 유감표명을 내용으로 하는 정공법 들고 나선 구밋장과 사안마다 마찰을 빚고 있는 구미시의회 의원간의 감정대립을 내용으로 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새지평을 열어가는 알찬뉴스, ‘강자보다는 약자와 함께하는 서민적 가치관 지향, 힘과 권력에 업혀가는 비굴한 언론의 길 지양, 잘못을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용단 지향을 기치로 내건 경북정치신문은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뉴스 제공과 함께 매주 오프라인을 통해 경북지역 뉴스를 보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