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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제 자리로, 구미에는 일자리...’..
정치

‘나라는 제 자리로, 구미에는 일자리...’

김경홍 기자 입력 2020/01/28 16:47 수정 2020.01.28 16:47
김연호 국제 변호사 21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등록

[경북정치신문=김경홍 시자]  김연호 국제 변호사가 지난 22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시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 지난 4년 동안 모든 분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고, 마음속에 담아 두었다”며 “울분에 찬 고향 구미시민들의 슬픔과 분노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고, 불보다 더 뻔히 보이는 경기침체와 텅 빈 공장과 길을 잃은 젊은이들을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솟구쳐 올랐다”고 밝혔다.

이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현재로서의 비전은 경기회복과 일자리”라며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구미를 위해 다시 한번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 서울에서 법률 활동을 하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고향 구미시민 여러분과 함께 있었고, 구미와 구미시민을 위해 ‘구미에는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법치는 작동하지 못하고, 우기는 자들이 득세하는 세상이다. 상식과 교양이 통하지 않는 국가로 변질하고 있고, 자유 민주주의와 법치라는 헌법적 가치는 건국 영웅들이 만장일치로 합의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무시되고 있다”며 “이 모든 결과가 집권 세력의 잘못이라고만 볼 수 없지만, 상당 부분 책임이 있음은 당연한 만큼 구미에는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공약에 더해 ‘나라는 제 자리로, 구미에는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로 정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쉬운 길은 선택하지 않았다. 항상 어렵고 얻기 힘든 길을 스스로 선택해 왔고, 기회가 왔을 때는 힘차게 도전했다”며 “16년간 쌓은 정당인으로서의 경험, 끝없는 사회 봉사활동, 물불 가리지 않는 이타 정신은 어려움에 빠진 구미시의 구원자로서 소임을 맡겨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변호사로서 그리고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한 국민들의 국제 변호사로서 갈고 닦은 국내외 광폭 경험은 구미시가 원하는 국회의원 적임자로 키워 주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김연호 예비후보. 사진 = 김연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주요 약력>
▷성균관대 법대 졸업, 미국 조지타운 로스쿨 석사•법학 박사 ▷ 사법시험 25회 합격 ▷뉴욕변호사 시험 합격 ▷성균관대학교 무역대학원 겸임교수 ▷해평중학교 총동창회장 ▷여성 실리콘 유방 확대 수술 피해 대미 집단소송 한국 피해자 대리인(1994년-현재): 미국 6th Circuit 항소법원 변론 ▷박근혜 당시 국회의원 창당 한국미래연합 구미시 지구당 위원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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