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정치신문=서일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관위가 18일 4•15 재보궐 선거 7곳 후보자 공천을 완료했다.
상주시장에는 조원희 경북도당 지역경제육성대책특별위원장 ▶광역의원 후보는 ▷포항 제6선거구 최광열 포항시 급식연대 대표 ▷구미 제6선거구 오경숙 대한민국 미술협회 이사 ▷안동 제2선거구 김창구 전 다준다청년정치연구소 사무국장 ▶기초의원 후보는 ▷포항마 전주형 전 포항시 태극권 연합회장 ▷구미 바 조남훈 조남훈 전 김현권 국회의원실 지역비서관 ▷안동바 이경섭 전 안동시의회 의원 등이다.
경북도당은 “2008년 이후 16년 만에 경북 13개 전 지역구에 총선후보를 낸데 이어 4.15 재보궐 선거구 후보공천도 사실상 마무리 됐다”며 “생활정치 현장에서 일당독점 정치구조를 개선하고 집행부를 감시 견제할 충분한 능력을 보유한 인물들인 만큼 유권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후보가 없는 울진다 선거구에 후보자가 나올 경우 중앙당 최고위원회를 통해 공천절차를 밟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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