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 제시, 추석연후 생활 방역 수칙 홍보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서약사, 김영란법 저촉 말아야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 경북정치신문은 추석명절을 하루 앞둔 30일 각 지역 취재본부장을 대상으로 보건당국이 제시한 추석연휴 생활 방역 수칙을 홍보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관순 대표는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 19 재확산이 추석 연휴 기간을 통해 더 악화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회적 공기인 언론인으로서 이를 널리 홍보해 달라”면서 “특히
묘 • 봉안시설의 신중한 방문, 실내에서의 마스크 항시 착용, 실내에서의 집단 음식물 섭취 금지에 대한 내용에 무게를 두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있을 수 있는 만큼 현장 과정에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경북정치신문은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서약사로서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윤리강령을 준수해야 하는 막중한 의무가 주어져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김영란법에 저축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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