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상주~김천 간 고속전철화 사업 △스마트팜 혁신 밸리 운영비 지원 사업 △스마트 그린 도시 건립 사업 △함창 ․ 낙동 생활권 농촌협약 사업 등 집중 논의
↑↑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1년도에는 상주시가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기틀을 마련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협력하고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면서“지역 현안 사업과 주요 정책에 대해 국회의원, 도 ․ 시의원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상주시 제공 |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경북 상주시가 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주요 현안사업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과 국민의힘 소속 도 ․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2021년도 주요 국가투자 예산사업 확보와 시정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하면서 경기 침체, 취업률 하락 등으로 지역 경제가 어려운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내년도 주요 추진사업이 정부 예산에 포함될 수 있도록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문경~상주~김천 간 고속전철화 사업 △스마트팜 혁신 밸리 운영비 지원 사업 △스마트 그린 도시 건립 사업 △함창 ․ 낙동 생활권 농촌협약 사업 등 2021년도 시의 주요 투자사업 예산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1년도에는 상주시가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기틀을 마련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협력하고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면서“지역 현안 사업과 주요 정책에 대해 국회의원, 도 ․ 시의원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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