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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부터 새로운 애칭, 에코누리로 시민과 만나
에코누리 홍보이벤트 진행, 12월 17일부터 2주간
[경북정치신문=서일주 기자]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이 운영하는 대경권 대표 기후변화체험관인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이 12월 17일부터 새로운 애칭, 에코누리로 시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간다.
에코누리는 친환경을 대표하는 어원인 ‘에코’와 세상이란 뜻의 순우리말인 ‘누리’의 합성어로써 친환경 세상을 만들기 위한 탄소제로교육관의 의지를 함축하고 있다. 특히 에코누리는 탄소제로교육관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설문조사에 결과 선정된 명칭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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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이 운영하는 대경권 대표 기후변화체험관인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이 12월 17일부터 새로운 애칭, 에코누리로 시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간다. / 사진 = 구미 시설공단 제공 |
채동익 이사장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산업화 속에서 우리는 이상기후 현상을 계속 경험하고 있다”라면서 “ 실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음을 모두가 인지해 에코누리를 만들기 위해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이 앞장서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코누리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 12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주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육관 관람과 동시에 선을 보이는 이벤트 참여의 유익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다.
이 운영하는 대경권 대표 기후변화체험관인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이 12월 17일부터 새로운 애칭, 에코누리로 시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간다. 에코누리는 친환경을 대표하는 어원인 ‘에코’와 세상이란 뜻의 순우리말인 ‘누리’의 합성어로써 친환경 세상을 만들기 위한 탄소제로교육관의 의지를 함축하고 있다. 특히 에코누리는 탄소제로교육관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설문조사에 결과 선정된 명칭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http://www.gbpolitics.com/data/newsThumb/1608175315ADD_thumb780.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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