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정치신문=서일주 기자] 해평농협조합장 선거에서 조진래 후보가 당선됐다고 24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다.
2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 선거는 조합원 2,678명 중 2,164명이 참여해 80.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 조진래 당선자/ 사진 = 구미시선관위 제공 |
개표 결과 기호 1번 조진래 후보 762표(35.3%), 2번 임규식 후보 483표(22.4%), 3번 손칠곤 후보 247표(11.4%), 4번 황경환 후보 148표(6.9%), 5번 조남근 후보 400표(18.5%), 6번 김배근 후보 118표(5.5%)를 각각 득표했다. 무효는 6표였다.
구미시선관위는 개표결과에 따라 최다 득표를 한 조진래 후보를 당선인으로 결정하고 당선증을 교부했다. 임기는 2021년 1월 31일부터 개시되며 2023년 3월까지 재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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