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의원 초청...`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구미 방문`

구자근(국민의힘 구미 갑) 국회의원 초청으로 이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사진=경북정치신문

구미새마을 중앙시장을 방문한 구자근 의원과 이영 장관이 시장 상인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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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구자근(국민의힘 구미 갑) 국회의원 초청으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구미를 방문했다. 이영 장관은 17일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자영업자들을 만나고, 중소기업대표, 근로자 및 구미전자공고 학생들과 소통간담회도 가졌다.

구자근 의원은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구미에 두 차례 초청해 통합신공항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교통SOC 지원을 위한 현안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이영 중기부장관을 초청해 전통시장 소상공인지원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장방문을 했다.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 상인연합회 회장과 구자근 의원, 이영장관의 방문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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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마을 중앙시장 방문행사에는 이영 중기부장관, 구자근 국회의원,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배용수 구미부시장, 시, 도의원과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상인회 연합회장 등이 함께했다.

구 의원은 시장방문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함께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정책제안과 함께 구미중앙시장에 필요한 제반 시설에 대한 정부의 예산도 요청할 계획이다.

시장방문 후 구 의원은 이영 장관과 함께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융합전자관 수업 참관, 생활관, 자동화·로봇관 등을 살펴본 이후 중소기업 대표와 청년 근로자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특히 신산업 분야 시스템반도체 특화 교육과정을 통한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실습 장비 구축, 산학협력체계 강화 및 신산업분야 특화 교육과정 지원,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책지원 등을 논의했다.

구미새마을 중앙시장 상인회장, 이영 장관,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구자근의원, 김영식 의원. 허복 도의원,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등 함께 재래시장 장보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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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화시대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서는 현장속에서 답을 찾을 필요가 있다”며 이번 장관초청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구 의원은 “구미를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산학협력 사업에 대한 정부지원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구자근 의원 초청..."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구미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