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회
 |
| 구미경찰서는 관내 각 과·계(팀)장과 지역경찰관서장 등 57명이 참석하여 7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갖고 있다. |
[경북정치신문=김석영 기자] 구미경찰서는 지난 8일 구미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절도범죄 감소를 위한 7월 범죄예방, 대응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번 전략회의는 지난 6월에 이어 여름휴가 및 피서철을 맞는 7월 각 가정과 사업장, 차량 등 절도범죄가 기승 할 것을 대비하여 절도범죄 감소를 위하고 범죄예방, 대응을 위한 전략회의다.
이날 회의에는 각 관,계(팀)장과 관내 모든 지역 경찰관서장 등 57명이 참석했다.
전략회의에서는 구미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형사과 그리고 17개 지구대·파출소 등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구미시 절도 범죄유형, 범죄수법, 절도 다발 장소 및 시간 등을 정밀 분석한 자료를 가지고 진행했다.
특히, 지역기업인 SK영남에너지서비스와 함께한 범죄예방 플로깅과 각 지구대·파출소의 지역 맞춤형 절도 예방 특수시책 등을 보고했다.
또한, 관내 5대 범죄 발생 건수가 전년대비(1월~6월) 34% 감소했으며, 절도 범죄 발생 건수는 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2024년 구미경찰서의 절도 예방·검거 활동에 따라 범죄감소 효과에 줄어든른 것으로 확인됐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구미경찰의 적극적인 절도범죄 예방·검거 활동의 효과가 통계로도 확인되어 고무적이다.”며, “오는 7월~8월은 하절기이자 휴가철로서, 각종 범죄발생율이 높아질 수 있고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풍수해도 우려되는 만큼 더욱 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석영 기자 kshgbp1111@naver.com
사진=구미경찰서
;){kind=link}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