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문화
 |
| 구미문화원 2025 선비 아카데미 전문과정이 지난 4월 17일(목) 19시 토프레소 구미 금오산점 지하 강의실에서 개강했다. 라태훈 문화원 원장이 인사하고 있다. |
 |
| 구미문화원 2025 선비 아카데미 전문과정이 지난 4월 17일(목) 19시 토프레소 구미 금오산점 지하 강의실에서 개강했다. |
[경북정치신문=이세연 기자] 구미문화원는‘2025 선비 아카데미 전문과정’을 지난 17일 오후 7시, 토프레소 구미 금오산점 지하 강의실에서 개강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해 선비정신에 대한 본격적인 학습의 문을 열었다.
이번 전문과정은 4월 17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오는 6월 13일에는 '선비의 삶과 사상'을 더욱 깊이 이해하기 위한 문화답사도 예정되어 있다.
‘선비 아카데미 전문과정’은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문화원이 주관하는 시민 교양강좌로, 선비 사상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양고전을 비롯해 동서양 철학과 역사, 인물, 예술 등 폭넓은 주제를 저명한 강사진이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은 “구미문화원 선비 아카데미 전문과정은 구미에서 가장 다채롭고 심도 있는 주제를 다루는 교양강좌로, 시민들이 접하기 어려운 선비정신과 고전을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강좌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세연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kind=link}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