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전남 18.18%, 전북 17.21%, 광주 15.42%
경북 최고/ 의성군 26.49%, 군위군 25.92%
전국 선거구 중 최고 투표율 전남 함평 26.67%, 경북 의성 26.49%,
경북 군위 25.92%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투표율은 12.14%였다. 광역단체별로는 전라남도가 18.18%로 가장 높았고, 전라북도가 17.21%로 뒤를 이었다.
이어 광주광역시 15.42%, 세종특별시와 강원도가 각각 13.88%, 경상북도 13.76%, 경상남도 12.52% 순이었다.
또 서울특별시 12.18%, 부산광역시 11.43%, 대구광역시 10.24%, 인천광역시 10.82%, 울산 광역시 11.20%. 경기도 10.46%, 충청북도 12.20%, 충청남도 11.83%. 제주특별자치도 12.0%였다.

광역단체별 최고 득표율은 서울 종로구 15.82%, 부산 서구 13.28%, 대구 수성구 12.92%, 인천 옹진군 20.27%, 광주 동구 18.27%, 대전 동구 12.32%, 울산 울주군 11.97%, 경기 양평군 14.89%, 강원도 화천군 18.78%, 충북 보은군 18.84%, 충남 청양 17.92%, 전북 임실군 25.66%, 전남 함평군 26.67%, 경남 하동군 22.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3.15% 등이었다.

↑↑ 국회 의사당. 사진 =국회 캡처

◇경상북도

13.76%로써 전체 평균 12.14%보다 1.62%가 높았다. 의성군이 26.49%로 가장 높았고, 군위군이 25.92%로 뒤를 이었다.
이어 영양군 21.97%, 문경시 19.24%, 울릉군 19.16%, 예천군 18.74%, 울진군 18.39%, 봉화군 18.29% 순으로 투표율이 높았다.
가장 투표율이 낮은 곳은 9.62%의 경산시였다.

이외에도 포항시 북구 10.68%, 포항시 남구 10.32%, 경주시 15.05%, 김천시 17.70%, 안동시 15.51%, 영주시 15.18%, 상주시 17.80%, 청도군 17.30%, 고령군 13.37%, 성주군 15.76%, 칠곡군 10.16%, 청송군 17.23%, 영덕군 17.36%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