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정치신문=조유진 기자] 구미 택시(주․대표 김종희)가 지난 17일 지난해 발생한 공익광고 수익금으로 9백만원 상당의 구미사랑 상품권을 구입해 구미 택시 한국노총위원장에게 전달했다.
↑↑ 구미 택시(주․대표 김종희)가 지난 17일 지난해 발생한 공익광고 수익금으로 9백만원 상당의 구미사랑 상품권을 구입해 구미 택시 한국노총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사진= 구미시 제공 |
코로나 19 확산으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속 운수종사자 158명에게 도움을 주기위 한 취지다.
한편 구미, 오성, 한국, 한창 등 구미시 관내 4개 택시업계는 지난해 10월 18일부터 구미사랑 상품권 가맹점에 가입해 지역 내 소비촉진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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