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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 돕기에다 따스한 마음마저 전한 구미시의회 사무..
지방자치

농촌 일손 돕기에다 따스한 마음마저 전한 구미시의회 사무국

서일주 기자 입력 2020/01/10 17:21 수정 2020.01.10 18:21

[경북정치신문=서일주 기자]   구미시의회 사무국 직원 22명이 29일 오전 9시부터 옥성면   대원리 복숭아 재배 농가에서 농촌 일손을 도왔다.

↑↑ 구미시의회 사무국 직원 22명이 29일 오전 9시부터 옥성면 대원리 복숭아 재배 농가에서 농촌 일손을 도왔다. 사진= 구미시의회 제공

이날 1,800㎡에서 재배하고 있는 복숭아밭에서 봉지 씌우기로 구슬땀을 흘린 직원들은 코로나 19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에 따스한 마음도 전했다.

↑↑ 구미시의회 사무국 직원 22명이 29일 오전 9시부터 옥성면 대원리 복숭아 재배 농가에서 농촌 일손을 도왔다. 사진= 구미시의회 제공

이근도 의회 사무국장은 “ 고령화에 따른 부족한 농촌 일손과 코로나 19사태의 장기화까지 겹쳐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덜 수 있게 돼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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