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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서일주 기자] 행정사무 감사를 마친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양진오)가
농촌 현장방문 일정을 이어갔다.
지난 12일 위원회는 시 최초로 새로운 방법은 도입한 도개면 수박 방임재배 농가와 선산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하고, 사업 추진 현황과 애로 사항 청취를 마친 후 현장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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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2일 위원회는 시 최초로 새로운 방법은 도입한 도개면 수박 방임재배 농가와 선산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하고, 사업 추진 현황과 애로 사항 청취를 마친 후 현장을 견학했다. / 사진= 구미시의회 제공 |
방임재배는 기존 3줄기에서 보통 100개의 순을 제거해 온 재배방법에서 탈피해 2줄기에 0~25개의 순을 제거하는 방법을 도입해 77% 이상의 노동력을 절감하고 당도를 향상하는 신기술이다.
이어 관내 농협 미곡처리장(RPC)을 방문한 위원들은 식량 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승인받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각종 국비 연계사업 신청 자격을 부여받아 통합RPC 시설현대화사업 등을 추진 준비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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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2일 위원회는 시 최초로 새로운 방법은 도입한 도개면 수박 방임재배 농가와 선산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하고, 사업 추진 현황과 애로 사항 청취를 마친 후 현장을 견학했다. 사진/ 구미시의회 제공 |
양진오 위원장은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는 현장에서 농업발전의 새로운 가능성이 보았다”며 “ 앞으로 의회에서도 농촌 지역 노동력 부족 등에 대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농촌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가 농촌 현장방문 일정을 이어갔다.지난 12일 위원회는 시 최초로 새로운 방법은 도입한 도개면 수박 방임재배 농가와 선산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하고, 사업 추진 현황과 애로 사항 청취를 마친 후 현장을 견학했다.','http://www.gbpolitics.com/data/newsThumb/1592209606ADD_thumb780.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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