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세계전통문화 놀이협회(대표 조혜란)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전통문화놀이사업 및 공동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조경래)이 밝혔다. /사진 = 경북청소년수련원 제공 |
[경북정치신문=조유진 기자] (사)세계전통문화 놀이협회(대표 조혜란)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전통문화놀이사업 및 공동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조경래)이 밝혔다.
이를 계기로 청소년 및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전통문화 놀이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청소년 교육, 한국의 전통문화 놀이 확산 및 보급, 전통문화 놀이사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며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사)세계전통문화 놀이협회는 한국의 예절문화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똘이 스쿨(0세~3세), 아꿈세 리더 스쿨(4세~12세)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전통놀이 콘텐츠를 세계 각국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조경래 원장은 “협약을 계기로 세계전통문화 놀이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김천시 아포읍 대성리에 소재한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은 2002년 개원했다. 그동안 대통령 표창, 우수 청소년시설, 청소년수련 활동인증제 우수운영기관 표창을 받았다. 또 최근 실시한 경상북도 산하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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