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조경래 원장/ 사진 = 경북청소년수련원 제공
[경북정치신문=김경홍 기자] 지난 3일 경북도가 경북청소년수련원 원장에 조경래 수련 부장을 승진 임명했다.
신임 조 원장은 2017년 7월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인 국민훈장을 수훈할 만큼 경북청소년수련원에서 잔뼈가 굵은 ‘경북 청소년의 영원한 벗’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신임 조 원장은 평생을 건전 청소년 육성에 앞장서 온 선도자로 유명하다. 1992년 구미시에서 청소년 관련 업무를 시작으로 전국 청소년 축제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LG 청소년 드림 페스티벌을 기획․연출했는가 하면 청소년수련원의 수련 프로그램 개발,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 청소년문화 활성화 또렷한 족적을 남겼다.
↑↑ 신임 조 원장은 2017년 7월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인 국민훈장을 수훈할 만큼 경북청소년수련원에서 잔뼈가 굵은 ‘경북 청소년의 영원한 벗’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진 = 경북청소년수련원 제공 |
또 경북청소년수련원이 지난 11회, 12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서 우수부스 운영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과 2016년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등급’ 선정에도 크게 기여했다.
신임 조 원장은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남아있는 모든 열정을 쏟아붓겠다”며 “ 미래의 소중한 자산인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향해 달릴 수 있도록 늘 동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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