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행복재단 시무식, 지역사회 복지증진 최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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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욱열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설립 10년! 새로운 10년! 2021년을 보건복지 경영 원년의 해”로 알리며, 전 직원이 참여해 자체적으로 결정한 재단의 새로운 슬로건인 “밝은 내일, 도민의 행복한 경북”을 함께 만들어갈 것을 선포했다./ 사진 = 경북행복재단 제공 |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경북행복재단(대표이사 이욱열)이 지난 4일 재단 교육장에서 2021년 시무식을 갖고 경상북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욱열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설립 10년! 새로운 10년! 2021년을 보건복지 경영 원년의 해”로 알리며, 전 직원이 참여해 자체적으로 결정한 재단의 새로운 슬로건인 “밝은 내일, 도민의 행복한 경북”을 함께 만들어갈 것을 선포했다.
또 임직원 간 ‘우리의 다짐 서명식’을 통해 2021년도에도 맛깔나게 일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현장에서 대응할 수 있는 보건복지 정책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경북행복재단은 지난 한 해 직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경상북도 도지사상 수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며 “무엇보다도 경상북도 출자 출연기관 경영평가 5등급, 2019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수상 등 많은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강조했다.
◇2021년 역점 추진 방향 ▲경북 사회서비스 정책 개발 ▲사회복지시설 품질관리 ▲교육 만족도 제고▲이웃사촌 복지센터 모델 건립 ▲경로당 행복 도우미 활성화 등을 2021년 역점 추진 방향으로 정하고, 추진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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