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국회의원, 유영상 바른유병원 대표원장에 표창장 수여
이승희 행정부장도 표창장 받아
↑↑ 우측으로부터 유영상 대표원장, 구자근 국회의원, 이승희 행정부장/ 사진 = 바른유병원 제공 |
[경북정치신문 = 홍내석 기자] 구미시 바른유병원 유영상 대표원장이 복지 사각지대 계층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와 초등학생과 다문화 가정에 대한 아동 후원 사업 공로 등으로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 갑)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또 이승희 행정부장도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에 헌신, 봉사한 활동을 평가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유영상 대표원장은 2017년 8월부터 구미시 행복 주치의 사업에 참여해 17명을 진단, 치료했는가 하면 수술한 4명을 사후관리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의료복지를 증진시키고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2020년 구미 첫 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유 대표원장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과 원평동 주민센터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아울러 2018년 8월부터 현재까지 구미시 다문화가정 2명의 아동에게 매달 20만 원 지급과 함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한국어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엄마의 말동무는 물론 건강관리를 해 오고 있는가 하면 개인 의원 시절인 2005년부터 2017년까지 지역아동센터 20명의 아동에게 무료 접종을 하는 등 2018년까지 80여 명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
↑↑ 바른유병원이 구미시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 = 바른유병원 제공 |
개인 의원 시절인 2005년부터 2018년 8월까지 문수의 집에 매월 30만 원 지원과 함께 2018년 8월에는 폭염으로 에어컨을 설치해 주기도 한 유 대표원장은 자원봉사센터 지원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내리 3년간 다양한 재능을 가진 봉사단체와 기업체가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주민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원한 유 대표원장은 온 마을 가꾸기 사업에도 매년 2~3회 참여하고 있다.
유 대표원장은 “의료복지 사각지대 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라나는 아동들이 아름다운 동심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바른유병원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바른유병원 제공 |
한편, 이승희 행정부장은 구미시 병•의원 사무장 모임인 구미시원무회 사무국장으로 있으면서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오아시스 하우스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민건강 부분과장 및 구미시 사랑의 열매 단원, 바른유병원 행정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주민 화합과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 바른유병원 임직원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 바른유병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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