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정치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바른미래당 소속 국회 부의장인 주승용 의원이 4+1 협의체의 공수처법 수정안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
| ↑↑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국회 부의장). 사진 = 주승용 의원실 제공 |
주 의원은 이날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서 범죄 사실 인지 시 즉시 통보하도록 한 공수처법 내용에 대해 ‘너무 강하면 부러진다’며, 이런 입장을 피력했다.
27일 중 표결 처리가 예상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된 '4+1 협의체'의 선거법 수정안에 대해서도 부실함이 많다고 지적했다.
한국당에 대해서도 필리버스터라든지 비례한국당 창당 같은 비정상적인 투쟁보다 국민 바람이 단 한 줄이라도 반영될 수 있도록 4+1과 마지막까지 협상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kind=link}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