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경찰서 112종합상황실이 2020년 상반기 경북지방경찰청 ‘베스트 112’에 선정됐다./ 사진 = 구미경찰서 제공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구미경찰서 112종합상황실이 2020년 상반기 경북지방경찰청 ‘베스트 112’에 선정됐다.
112종합상황실에서 도내 1급서 6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허위신고 근절 지수, 긴급신고 지령 시간, 타 관할·교통·형사 출동룰 등을 평가한 결과다. 지난해에는 매 분기, 연 4회였지만, 올 들어서는 매 반기, 연 2회에 한해 베스트 112를 선정하고 있다.
이갑수 서장은 “구미 경찰은 도내 약 15%의 신고 사건을 처리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112 총력대응으로 발생 초기에 중요 범인을 검거하는 실적을 올려왔다”면서 “앞으로도 경북 치안 1번지의 자부심을 갖고, ‘스마트 치안, 안전한 구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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