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가 지난 14일 오전 과(계)장·파출소장 등 중간 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했다. 이날 권익위원회 교육 담당 윤수성 주무관은 강연을 통해 공직자로서 현장에서 접하기 쉬운 부정 청탁 사례와 법원 판례, 비위 유형 등을 설명했다. / 사진 = 구미경찰서 제공
[경북정치신문=서일주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가 지난 14일 오전 과(계)장·파출소장 등 중간 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했다. 이날 권익위원회 교육 담당 윤수성 주무관은 강연을 통해 공직자로서 현장에서 접하기 쉬운 부정 청탁 사례와 법원 판례, 비위 유형 등을 설명했다.
이달향 청문감사관은 “청렴도 향상과 부패 예방 의식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청렴 경찰로서 밝고 투명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코로나 19의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하는 만큼 중간관리자 교육을 통해 소속 구성원들에게도 전달 교육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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