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정치신문=김경홍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가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와 협업해 탄력순찰 홍보를 있다. 매월 발행하는 4만 1,600매의 상하수도 고지서에 ‘국민이 원하는 곳에 경찰이 함께합니다.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파출소나 순찰 신문고(patrol.police.go.kr)를 통해 신청해주세요’라는 문구를 통한 방식이다.
탄력순찰은 단순히 경찰의 범죄예방 계획을 통해 순찰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직접 선택하면 경찰이 순찰하는 방식으로써 주민이 주체가 되는 순찰시스템이다.
이갑수 서장은 “탄력순찰이 큰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탄력순찰 홍보를 더욱 활성화해 주민들께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구미경찰서가 매월 발행하는 4만 1,600매의 상하수도 고지서에 ‘국민이 원하는 곳에 경찰이 함께합니다.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파출소나 순찰 신문고(patrol.police.go.kr)를 통해 신청해주세요’라는 문구를 통해 탄력 순찰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 = 구미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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