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정치신문=서일주 기자] 구미시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장 (문창균)이 지난 29일 오후 2시 고아 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추석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 및 화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 구미시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장 (문창균)이 지난 29일 오후 2시 고아 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사진 = 구미시 농산물 관리사무소 제공 |
문창균 소장은 이날 권오철 119안전센터장과의 면담을 통해 농산물도매시장은 1급 소방 안전관리 대상물이라고 강조하고,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중도매인 상점들이 냉난방 기구 등 전기로 인한 화재 및 각종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아 119안전센터는 지난 2010년 5월 고아읍 예강리에서 고아지역대로 준공했다. 이어 2013년 7월 안전센터로 승격되면서 3만6천6백여 명의 고아읍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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