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이어 4일 장애인 재활작업장 봉사
경북도당 장애인위원회 주관
도내 13개 당원협의회도 동참
↑↑ 경북도당은 지난 10월에 이어 4일에는 포항시 북구 청하면에 소재한 포항시 장애인 재활작업장에서 봉사 활동을 이어갔다. /사진 = 국민의횜 경북도당 제공 |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만희)이 당초 도민들과 약속했던 ‘국민의힘 봉사의 날 ’봉사활동을 정례화하고 있다. 일환으로 경북도당은 지난 10월에 이어 4일에는 포항시 북구 청하면에 소재한 포항시 장애인 재활작업장에서 봉사 활동을 이어갔다.
경북도당 장애인위원회(위원장 박선하) 가 주관한 봉사활동에는 위원회 당직자를 비롯한 도당 당직자 30여 명이 작업장을 찾아 위문품 전달과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박선하 도당 장애인 위원장은 “지역 장애인과 이웃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로가 돕고 함께 행복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강조하고 “누구보다 장애인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는 도당 장애인위원회에서 앞장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하는 권익 신장을 위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밝혔다.
한편, 행사에는 경북도당뿐 아니라 경북 도내 13개 당원협의회도 동참해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도당 관계자는 “ 이번 봉사활동은 국민의힘이 매월 1회 ‘국민의힘 봉사의 날’을 지정해 전 당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 되고 화합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했다”면서 “ 앞으로도 매월 첫째 주에 정기적으로 도당 상설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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