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정치신문=서울 강동현 기자] 김선동 국민의힘 전 사무총장(전 도봉구을 국회의원)이 10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 김선동 국민의힘 전 사무총장이 10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 = 김선동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
김 예비후보는 후보등록 직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서울시민들이 꾸어 온 꿈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서울 꿈 캠페인’을 시작할 것이라며 성원을 부탁했다.
후보등록과 함께 내년 4월 7일 실시되는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까지의 대장정에 돌입한 김 예비후보는 “지금 서울시장이 해야 할 일은 더 이상 서울시민의 삶의 질이 추락하는 것을 막아낼 버팀목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겸손한 능력과 압도적인 추진력으로 서울시민과 함께 할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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