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평균 32.3명 발생
22일 경산 24명, 안동 10명, 경주 8명, 구미 7명, 영주 5명, 포항 2명, 김천•의성•고령 각 1명
[경북정치신문=서일주 기자] 12월 22일 현재 코로나 19 국내감염 58명, 해외유입 1명 등 5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경산시 확진자는 24명으로 대구 광진중앙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자 2명, 12월 19일 확진자(경산#725, #726)와 접촉자 13명, 대구 영신교회 관련 12월 12일 확진자(경산#694)와 접촉자 1명, 12월 20일 확진자(경산#731)와 접촉자 1명, 12월 20일 대구 동구 확진자와 접촉자 3명, 12월 19일 확진자(경주#163)와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3명 등이었다.
안동시는 10명으로 12월 11일 확진자(안동#62)와 접촉자 1명, 종교시설 관련 12월 19일 확진자(안동#99)와 접촉자 5명, 12월 20일 확진자(의성#46)와 접촉자 4명 등이었다.
경주시는 8명으로 12월 15일 확진자(경주#169)와 접촉자 1명, 12월 19일 확진자(경주#162)와 접촉자 1명, 12월 20일 확진자(경주#167)와 접촉자 2명, 12월 19일 확진자(경주#164)와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12월 17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 등이었다.
구미시는 12월 20일 확진자(구미#131)와 접촉한 7명이었으며, 영주시는 종교시설 관련 12월 20일 확진자(영주#28~#30)와 접촉자 5명, 포항시는 2명으로 12월 20일 확진자(포항#181)와 접촉한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등이었다.
또 김천시는 경기도 부천시 확진자(#936)와 접촉자 1명, 의성군은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고령군은 대구 종교시설 방문 후 검사 안내를 연락받고 검사 후 확진자로 판명된 1명이었다.
한편 경상북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26명 (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32.3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3,76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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