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 간담회에서 이만희 위원장과 질의, 응답을 통해 당의 발전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한 홍보위원들은 앞으로도 비대면 회의의 활성화를 통해 언택트 시대에 맞는 당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사진= 국민의힘 경북도당 제공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국민의힘 경북도당 홍보위원회(위원장 마영진)가 지난 26일 오후 3시 ‘경북도당 홍보위원회 비대면 간담회’를 가졌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북 전역 홍보위원회 당직자 40여 명이 컴퓨터 및 휴대폰을 이용, 비대면 방식으로 참석한 간담회에서 이만희 도당위원장은 “코로나 19로 당 활동이 위축될 수도 있지만, 우려와는 달리 비대면 회의 등을 통한 지속적인 활동에 감사를 드리고, 큰 힘을 얻는다”라면서 “ 이럴 때일수록 SNS를 통한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직자들을 격려랬다.
마영진 홍보위원장은 비대면 회의를 마친 후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회의 및 활동을 비대면으로 전환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비대면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돼 함께 해주신 당직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비대면이 강화될수록 홍보의 역할이 더 중요한 만큼 코로나 19 이후 달라진 환경에 맞는 새로운 홍보 방법을 강화해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면서도 국민의힘이 좀 더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대면 간담회에서 이만희 위원장과 질의, 응답을 통해 당의 발전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한 홍보위원들은 앞으로도 비대면 회의의 활성화를 통해 언택트 시대에 맞는 당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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