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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엄하게 꾸짖어야'
법과 질서, 제도 무시하는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
내년 총선에서 심판받아야
[경북정치신문= 이관순 기자] 선거법 개정안을 놓고 정국이 격랑에 휩싸인 가운데 조경태 자유한국당 의원 (최고위원)이 6석밖에 안되는 정의당이 대한민국 국회를 흔들어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19일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조 의원은 국회법 33조에 교섭단체와 비교섭 단체를 왜 만들어 놓았느냐며, 국회의장이 더불어민주당을 엄하게 꾸짖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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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태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 = 조경태 국회의원실 제공 |
또 비교섭단체 1+4와 관련 민주평화당 4석, 정의당 6석, 아직 당도 안 만든 대안 신당이 8석이고, 바른미래당도 쪼개져서 9석이라며, 각각 20석도 안 되는 세력들이 국회를 어지럽히고 있는 만큼 국민들이 법과 질서, 제도를 무시하는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을 내년 총선에서 심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또 내년 총선에서 국민 여러분이 불법 선거의 감시자가 되어주실 것을 호소드린다며,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 이어서 내년 총선까지 더불어민주당은 여론조작과 온갖 편법 및 반칙, 변칙을 통해 국민들을 속이고 호도하려고 할 것인 만큼 자유한국당과 국민 여러분이 감시자의 눈으로 막아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 6석밖에 안되는 정의당이 대한민국 국회를 흔들어놓고 있다고 비판했다.','http://www.gbpolitics.com/data/newsThumb/1576731016ADD_thumb780.gif');){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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