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창간 당시인 2018년부터 지적 발달 장애인들의 시설인 사랑의 쉼터를 찾아 ‘사랑 나누기 물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지향해 온 경북정치신문이 이번에는 창간 2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 경북정치신문이 창간 2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 = 구미시장애인복지회관 제공 |
지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구미시장애인복지회관,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구미시 시각장애인협회 등을 방문, 여성 위생용품과 세제 등 7백여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한 경북정치신문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누기’를 연례행사로 이어나가기로 했다.
↑↑ 경북정치신문이 창간 2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 =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제공 |
이관순 대표이사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에다 코로나 19사태로 어려운 이웃들은 더 어려운 상황에 놓여 계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정치신문이 창간 2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 = 구미시 시각장애인협회 제공 |
이 대표는 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누리반품 아울렛 장영환 대표님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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