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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장천초에 노란 발자국 설치 ..
문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장천초에 노란 발자국 설치

홍내석 기자 gbp1111@naver.com 입력 2020/11/19 11:44 수정 2020.11.19 11:44


학생 안전 보행이 목표
학생들이 직접 나무 방방이로 스티커 붙여
박우수 회장 ‘ 어린이는 미래의 꿈, 앞으로도 노력 지속’

↑↑ 장천초가 소재해 있는 농촌 지역은 특성상 농기계나 오토바이가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는 빈도수가 도시지역에 비해 높아 늘 안전사고가 상존해 있다. /사진 = 구미시지회 제공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지회장 박우수)가 지난 17일 구미시 장천면 장천초등학교정문에서 노란발자국을 설치했다.
이에 앞서 구미시지회는 스쿨존 내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 조성을 위해 구미 관내 7곳의 초등학교 앞에 노란 발자국을 설치했다.
이날, 장천초 학생들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앞에서 ‘안전하게 건너기’를 서로가 약속하며 직접 나무 방망이로 스티커를 붙였다. 장천초가 소재해 있는 농촌 지역은 특성상 농기계나 오토바이가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는 빈도수가 도시지역에 비해 높아 늘 안전사고가 상존해 있다.

↑↑ 장천초가 소재해 있는 농촌 지역은 특성상 농기계나 오토바이가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는 빈도수가 도시지역에 비해 높아 늘 안전사고가 상존해 있다. /사진 = 구미시지회 제공

↑↑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지회장 박우수)가 지난 17일 구미시 장천면 장천초등학교정문에서 노란발자국을 설치했다. /사진 =구미시지회 제공


한편, 장천초 교사, 이지연 시의원, 구미 녹색어머니회 이경희 회장, 신당초등학교 학부모회 이은미 회장,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회원들은 이날 행사에 함께했다.

↑↑ 구미시지회 박우수 회장은 “안전한 등 하굣길 만들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사진= 구미시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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