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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강동현 기자] 미래통합당 김도읍 의원(부산 북구·강서구)이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의정대상· 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지방자치 TV는 국회 출석률, 법안 발의, 상임위원회와 지역구 활동 및 공약 사항 이행률 등 다양한 분야를 평가해 의정대상 의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의원은 특히 입법 활동과 상임위 및 지역구 활동 분야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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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통합당 김도읍 의원. / 사진 = 김도읍 의원실 |
김 의원은 “ 장기간에 걸친 경기 침체에다 코로나 19 감염병 사태까지 겹친 국가위기 상황에서 소중한 국민들의 삶이 위협받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며, “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정치를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20대 국회 재임 동안 김 의원은 민생·경제 활성화 등 부산 출신 가운데 가장 많은 228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했고, 동시에 높은 통과율을 보이는 등 의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 20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시절 김 의원은 사법부 독립과 조국 사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비위 등 굵직굵직한 현안을 집요하게 파헤치면서 이목을 끌었다.
이외에도 김 의원은 국회도서관 부산분관 건립을 비롯해 부산지역 도서관 건립에 앞장서는 등 수도권과 지방 간의 교육·문화 격차 해소와 경관개선 및 하천 정비 사업 등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을 얻었다.
한편,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등을 엄선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의정대상 •지방자치 행정대상’은 올해로 11번째를 맞고 있다.
이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의정대상· 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지방자치 TV는 국회 출석률, 법안 발의, 상임위원회와 지역구 활동 및 공약 사항 이행률 등 다양한 분야를 평가해 의정대상 의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http://www.gbpolitics.com/data/newsThumb/1592378616ADD_thumb780.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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