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거짓과 불의 반드시 이긴다는 교훈 남겨’
‘소통과 협력, 미래 비전과 희망 실현’
‘초심으로 돌아가 구미•국가발전에 기여’
↑↑ 김 영식 의원은 “진실은 거짓과 불의를 반드시 이긴다는 교훈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했다”면서 “척박한 이 땅에 아직 정의가 살아있음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는 소회를 피력했다./ 사진= 김영식 의원실 제공 |
[경북정치신문 = 국회 이관순 기자 ] 김영식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구미을)이 14일 공직선거법과 관련 대구지방청 김천지청으로부터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진실은 거짓과 불의를 반드시 이긴다는 교훈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했다”면서 “척박한 이 땅에 아직 정의가 살아있음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는 소회를 피력했다.
또 “ TV 토론회 등에서 유권자의 알 권리, 공공의 이익, 사회정의 차원에서 한 발언의 사실관계와 진실성을 인정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려준 데 대해 경의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결같은 믿음으로 성원해 주신 당원 동지와 시민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특히 “저의 좌우명인 정본청원(正本淸源, 근본을 바로 하고 근원을 맑게 한다)과 정도정행(正道正行, 바른길로 가고, 바르게 행하라)을 온몸으로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하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고견을 경청하는 열린 자세와 합리적 사고, 발로 뛰는 민생 정치를 통해 시민의 어려움을 보듬고, 소통과 협력, 미래에 대한 비전과 희망을 하나하나 실현해 구미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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