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연수, 24개 안건 처리
2021년 시정 방향, 주요 업무계획안 보고 및 청취
↑↑ 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가 10월 15일부터 27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44회 임시회 회기에 들어갔다. / 사진 = 구미시의회 제공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가 10월 15일부터 27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44회 임시회 회기에 들어갔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었지만, 의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 내 비말 방지용 가림막과 마이크 위생 커버를 설치하고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참석자 간 거리 두기 등 방역 대책을 철저히 했다.
본회의에 앞서 김낙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간 교류와 금오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금오산 순환도로 조성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환경훼손 및 교통 문제 등 심도있는 검토, 인근 지자체와의 협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인근 지자체는 김천시와 칠곡군 등이다.
◇주요 의사 일정
▲15일
제1차 본회의,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처리.
▲16~18일
집행부 의견 청취 및 자료수집.
▲19일
칠곡 가산 수피아 현장 벤치마킹, 전체의원 연수.
▲20~23일
상임위원회 활동, 구미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24개의 안건을 심사. 2021년 시정 방향과 2021년도 주요 업무 계획안 보고 및 청취.
▲26일
자료수집.
▲27일
제2차 본회의, 상임위원회 심사한 안건 등 최종 처리, 의사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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