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의 꿈은 경찰관, 75장의 손편지•핫팩 전달
경찰·군인·소방관 인식 개선 교내 캠페인도 전개
↑↑ 구미여고 경찰·군인 동아리인 ‘히어로’소속 학생들이 지난 24일 구미경찰서 도량지구대에 75장의 손편지와 핫팩을 전달해 화제이다. / 사진= 구미경찰서 제공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구미여고 경찰·군인 동아리인 ‘히어로’소속 학생들이 지난 24일 구미경찰서 도량지구대에 75장의 손편지와 핫팩을 전달해 화제이다.
장래의 꿈이 경찰관인 학생들이 주축이 된 학생 동아리 ‘히어로’는 최근에는 경찰·군인·소방관 인식 개선을 위한 교내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도량지구대 경찰관들은 “경찰관의 꿈을 가진 학생들을 만나 기쁘고 반갑다”면서 “직장 후배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학교폭력 예방 등을 위한 청소년 선도그룹으로 자리매김해 교내 법질서 확립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