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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만희)이 11일 오후 영천에서 연말을 맞아 경북도당 부위원장단(상임 부위원장 윤창욱) 주최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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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만희)이 11일 오후 영천에서 연말을 맞아 경북도당 부위원장단(상임 부위원장 윤창욱) 주최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사진 = 국민의힘 경북도당 제공 |
지난 7일 청도 지역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한 데 이어 11일 영천에 3,000장을 전달하는 등 6,000장을 지역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한 이만희 경북도당 위원장은 “코로나 확산세로 연말에 소외계층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어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 연탄 기증도 전년에 비해 많이 줄고 자원봉사자도 많이 줄어든 안타까운 상황에서 도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윤창욱 경북도당 상임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국민의힘이 국민에게 봉사하는 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경북도당 부위원장단에서 지속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찾도록 하겠다”라며 “코로나로 인해 다들 많이 어려우시겠지만 따뜻한 겨울 나시기를 바란다”고 봉사 소감을 밝혔다.
이 11일 오후 영천에서 연말을 맞아 경북도당 부위원장단(상임 부위원장 윤창욱) 주최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http://www.gbpolitics.com/data/newsThumb/1607678831ADD_thumb780.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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