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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이 15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의회가 지난해 11월 25일‘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수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해 중앙정부와 국회에 전달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결과 12월 9일 국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의결됐다.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는 법안의 국회 통과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다.
김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 장세학 칠곡군의회 의장, 권재욱 구미시의회 의회 운영위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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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상 의장은 “구미시의회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맞춰 지방의회의 정책 능력을 제고하고,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진정한 주민자치, 자치분권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사진 = 구미시의회 제공 |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시작, 구미시의회의 새로운 도약은 시민과 함께합니다”라는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는 김 의장은 “구미시의회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맞춰 지방의회의 정책 능력을 제고하고,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진정한 주민자치, 자치분권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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