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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석 상주시장은 “착한 임대료 운동은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자영업자·임대인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착한 임대료 확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사진= 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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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강영석 상주시장이 지난달 29일 SNS를 통해 ‘#착지(착한 임대료 지원정책) 챌린지’에 동참했다.
착지 챌린지는 착한 임대료 지원정책의 줄임말로서 착한 임대료 운동의 정착(착지)과 확산(챌린지)을 뜻하며, 기초지자체를 시작으로 착한 임대료 운동을 확산 시켜 경제 위기를 극복하자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정부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 임대료를 인하하는 ‘착한 임대인’에게 올해 귀속분부터는 인하액의 최대 70%(종합소득세 1억 원 초과 시 최대 50%)까지 세액공제를 확대할 방침이다. 상주시는 정부의 세액공제와 별도로 재산세 감면 등 세정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착한 임대료 운동은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자영업자·임대인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착한 임대료 확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상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1분기 내 시 재정 30% 이상 집행을 목표로 각종 계약 조기 발주,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추진 중이다. 또 지역 내 소비촉진을 위해 상주 화폐 배달 앱 개발, 전입지원금·출산장려금 등 각종 지원금 상주 화폐 지급, 월 구매한도액 100만 원 상향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안정 사업,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규모 확대 등 다양한 지원책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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