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정치신문=서일주 기자] 구미경찰서 형사과 강력 1팀과 생활 범죄수사팀이 경북경찰청에서 선정한 ‘20년 4분기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됐다.
강력 1팀은 유명 전자 상가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진열대 아래에 보관 중인 노트북과 휴대폰 등 1천 500만 원 상당을 훔친 절도범을 끈질긴 추적 끝에 검거하는 데 힘입어 지난 4분기 강력범죄 검거율 1위로 경북청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 구미경찰서 형사과 강력 1팀과 생활 범죄수사팀이 경북경찰청에서 선정한 ‘20년 4분기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됐다. /사진 = 구미경찰서 제공 |
자전거나 휴대폰 등 경미한 절도 범죄를 담당하는 생활 범죄수사팀은 또 지난 하반기 동안 149건에 138명을 검거해 경북청 베스팀으로 선정됐다.
김창우 강력 1팀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비상시국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안전한 구미, 시민이 행복한 구미 치안 확립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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