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40여 개 회원사에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지원을 완료했다./ 사진 = 구미상공회의소 제공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40여 개 회원사에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지원을 완료했다. 화상회의 시스템은 55" TV 및 웹캠, 마이크 등이다.
이를 계기로 코로나 19 이후 급격히 늘어난 비대면 화상회의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가운데 조정문 회장은 지난 8일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회원사와 모니터를 이용한 대화를 통해 시스템 점검과 함께 업체 경영 애로 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조 회장은 “구미상의 회원사는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법인, 거래처와 편리하게 회의를 진행하면서 시간 절약과 업무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된 만큼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활용할 것”이라면서 “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기업환경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상황에 부응해 상의에서도 회원사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을 늘려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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