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 평가 ⇢최우수 안동시, 칠곡군 ⇢우수 포항시, 영주시, 청도군, 성주군
탄소포인트제 단지 평가 ⇢옥계 휴먼시아 2단지(구미), 인의 주공(구미), 구평 휴먼시아(구미), 왜관주공 3단지아파트(칠곡)
↑↑ 안동시 전경/ 사진 = 안동시 캡처
[경북정치신문=서일주 기자] 경북도가 2020년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 평가 결과 안동시와 칠곡군이 최우수상, 포항시․영주시와 청도군․성주군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저탄소 생활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원과 에너지를 현명하고 친환경적으로 이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생활습관이다.
또 탄소포인트제 단지 평가에서는 에너지 사용량을 5% 이상 절감한 옥계 휴먼시아 2단지(구미), 인의 주공(구미), 구평 휴먼시아(구미), 왜관주공 3단지아파트(칠곡), 대가초등학교(성주)가 우수단지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해당 시․군은 이들 우수단지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최대진 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지난 1년간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에 함께 해 준 공무원과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에 전 도민이 동참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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