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정치신문 = 서일주 기자] 공원 숲에 3천 323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를 건설하는 내용의 ‘구미시 도량동 꽃동산 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5개 문중 지주들이 3일 기자회견을 하고 ‘5개 문중 + 구미경실련’ 공동명의의 반대 현수막 십여 개를 게시하는 등 반대활동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특히 5개 문중은 기자회견을 통해 “12월 10일 구미시의회 본회의에서 곷동산 민간공원 협약서 동의안이 의결될 경우 도량·원호 지역구 안장환· 김재상· 김낙관· 이선우· 강승수 시의원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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